귀여운 프랑스 앵무새 각설탕 라빼르슈

추워지면 찾게 되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홍차에 달달한 거 좋아하면 넣는 시럽 대신 설탕입니다. 각설탕을 좋아해서 2개씩 포장되어 있는거에서 1개짜리로 찾던 중 알게 된 각설탕인데요. 흰 설탕과 브라운 설탕이 믹스되어 있습니다. la Perruche 프랑스 각설탕, 일명 앵무새 설탕인 고급 설탕입니다.

프랑스 각설탕

라빼르슈

제품명 : 라빼르슈 개별포장 각설탕
(La Perruche Wrapped Cube Sugar)
식품의 유형 : 설탕
원산지(제조사) : 프랑스(TEREOS)
제조일자 : 2021년 2월 25일
유통기한 : 2026년 2월 25일
내용량 : 250g 약 50개 (1개당 = 4~5g)
성분 또는 원재료명 : 사탕수수 설탕 100%
보관방법 : 습기가 없는 건. 냉한 곳 개미, 벌레 등이 없는 깨끗한 곳

 

앵무새 설탕

La Perruche 각설탕은 커피(coffee), 각종 티(tea), 그리고 빠질 수 없는 홍차, 허브티(herb tea) 등과 함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고 설명되어 있답니다. 

라빼르슈 설탕

제품 설명
La Perruche 각설탕은 투명한 크리스칼 필름지로 하나씩 개별 포장한 제품으로 브라운(Brown)과 화이트(White) 각설탕이 혼합되어 있어 취향대로 선택이 가능하고 위생적입니다.

 

250g 케이스 사이는 생각보다 작아요^^

9x9x13cm 정도 되네요~ 사탕수수 설탕 100%이고 저칼로리라서 완전 맘에 들어요. 사탕 대신 한 개 먹어 봤는데요 많이 달지 않아서 차에 넣는다면 2개 정도 넣어야 할 듯요~ 홍차에 타서 마셔 봤는데요 1개 넣으니까 은은한 단맛을 느끼게 되네요

La Perruche는 프랑스어로 앵무새라는 단어로 레위니옹 섬에 서식하는 작은 초록색 앵무새가 모티브 된 브래드 네임입니다. 이 브랜드는 에펠탑이 완성된 시대인 19세기 후반에 파리 세계 전시회에서 우수한 품질과 맛으로 인정받아 다수의 메달을 수상했으며, 오랜 전통으로 최고의 재료와 노하우로 최고의 설탕을 만들어낸 브랜드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사랑받는 브랜드입니다. (출처 : 슈가트리 홈페이지)

180년 전통이라고 하니까 더 맛있게 느껴지는 듯합니다. 많이 달지 않아서 진한 단맛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몇 개 넣으셔야 해요^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아래 공식 수입원 사이트 주소 남겨드립니다.

한국 공식 수입원은 (주)슈가트리 www.esugartree.co.kr  

슈가트리